저는 2024 부평 굴포천천히 축제에서 전시, 공연를 즐겨 보았어요. <굴포천천히>는 저희 뉴스레터에서 문화팀(링크)이 소개를 했었는데요. 축제 안에 마켓 / 서점 / 워크샵뿐만 아니라 신선한 전시와 공연도 있어 소개해 드리고 싶었어요. 그 현장의 모습이 궁금하시다면 여기에서 보실 수 있어요!!
관객의 시선으로 프로덕션(제작사 또는 제작 단계) 안에 들어와 있는 사람을 드라마터그 혹은 드라마투르그(dramaturg)라고 해요. 공연의 전반에 깊게 관여하여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는 자들을 말하는데요, 이들을 '제3의 눈'이라고도 부르죠.
별곳 연극 아카데미는 원작 소설을 인문학 강의로 이해하고, 각색된 희곡을 통해 공연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요. 프리프로덕션부터 프로덕션(준비 과정부터 제작 과정)까지 예술 속으로 딥다이브할 수 있는 대혜자 프로그램! 비평가와 배우의 역할을 차례차례 경험하며, 마침내 '제3의 눈'을 번쩍 뜨는 생생한 현장을 목격하고 싶으시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문화도시부평’은 시민의 예술적 역량과 문화적 감수성을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진행하고 있어요. 시민들이 문화 혜택을 충분히 누리고, 일상을 즐기길 바라며! 뉴스찐스는 다음 주에 새로운 소식으로 찾아올게요~뉴스레터 후기는여기에 남겨주세요! 내년에도 계속 해주길 원하신다면 많은 의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