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오늘도 무사히 잘 보내셨나요?
오늘부터, 부평을 사랑하는 시민 크리에이터 뉴스찐스와 함께
<온통플로우부평> 뉴스레터를 즐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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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이번 역은 음악, 음악역.
음악이 흐르는 부평 뮤직 스테이션 1호선,
지금 출발합니다-”
뉴스찐스의 음악팀,
“디깅 바이브(Digging Vibe)” 와 함께
온통플로우부평의 첫 번째 소식을
만나보러 가볼까요?
🎵 이른 아침 작은 새들 노랫소리 들려오면 /
언제나 그랬듯 아쉽게 잠을 깬다
창문 하나 햇살 가득 눈부시게 비쳐오고 /
서늘한 냉기에 재채기할까 말까 음- 🎵
이 노래, 알고 계신가요? 아이유님의 “가을 아침” 이라는 곡이에요! 살랑살랑 부는 바람결에 몸을 맡기는 가을을 맞아, 🚃 부평 뮤직 스테이션 1호선에 탑승하여 문화도시부평의 음악 소식들을 생생하게 느껴보아요😆
부평의 음악 역사부터 공연, 뮤지션, 음악 관련 공간까지! 하나하나 같이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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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평사운드역] #부평음악역사 #부평사운드
📍 [공연역] #거리공연 #록 #라이브클럽
📍 [뮤지션역] #COBY
📍 [공간역] #부개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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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의 음악 역사 속으로!
<부평사운드역>
- 차차핑🕺🏻 에디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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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부평 뮤직 스테이션 1호선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이 곳은 첫 번째 역인 <부평사운드역>이에요!
이번 역에서는 본격적인 출발에 앞서
부평이 왜 음악도시인지
역사를 살펴보고자 해요.
그 역사를 알아보려면 1945년 광복 이후로 가봐야 해요. 그 당시에 부평엔 주요 미군기지인 "애스컴시티"가 있었어요. 이 장소를 통해 미국 문화가 활발히 교류되어 다양한 음악클럽에서 해외 대중음악을 국내에 소개하고 보급하는 창구 역할을 하여 우리나라 음악사에 큰 영향을 끼쳤답니다.
이런 이유로 부평이 음악도시라는 별명을 갖게 되었어요. 배경을 알고 나니 문화도시부평에 더 관심이 가죠? 혹시 부평에서 이런 애스컴시티와 부평의 음악적 역사를 헌정하기 위한 <부평사운드>라는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하고 있단 사실, 알고 계셨나요?
<부평사운드>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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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역> 첫 번째 소개
리듬에 몸을 맡겨봐요~
"힛 업 더 스트릿"의
A부터 Z까지!
- 레미핑🎵 에디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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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즐길 수 있는 공연은
꼭 공연장에서 이루어질까요?
아니에요~ 부평에서는 공연장뿐만 아니라 부평역 시장 거리에서도 공연이 이루어져요! 도레미~🎵 음악 마법사 레미핑 에디터와 함께, 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힛 업 더 스트릿(Heat up the street)> 매력에 빠져볼래요?
2023년, 야심 차게 선보인 <힛 업 더 스트릿(Heat up the street)> 은 ‘언더시티 프로젝트’의 확장판으로, 문화도시부평과 부평상권르네상스센터가 연결되어 진행되었어요! 부평의 중심이 되는 문화의 거리, 테마의 거리 사이 도로를 하나의 블록처럼 막아놓고 열었다고 해요~ 공연뿐만 아니라 그래피티, 굿즈, 디제잉 등 다양한 이벤트들도 즐길 수 있다는 점 😲❗
<힛 업 더 스트릿(Heat up the street)> 과 ‘언더시티 프로젝트’ 가 궁금한가요? 그럼, 많은 아티스트들과 함께 2023년 문화도시부평을 뜨겁게 달궜던 현장 속으로 얼른 가봐요~~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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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역> 두 번째 소개
이번 역은 입문역
입문역입니다!
내리실 때 Rock의 매력에 주의하세요.
- 삐약핑🐣 에디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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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포크, 클래식, 뮤지컬, 국악 등등..
뭔가 무겁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장르들!
정말 어렵기만 할까요?
록 음악이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시나요? 제가 생각하던 록은 마이너하고 저 같은 일반인은 입문하기 어려워 보이는 장르였어요. 밴드를 좋아하게 되면서 록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게 되었는데 알면 알수록 강한 사운드에 제 심장도 같이 붐붐! 🤘
록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2024<도시, 음악을 기록하다> : Rock will never die에서는 1990년대 당시의 록 음악 이야기와 현재의 록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었어요. 이번 공연은 끝났지만 가까이서 이런 기회를 찾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되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가져왔습니다 :)
우리 같이 록에 입문해볼까요?🎸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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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역> 세 번째 소개
뮤지션을 눈 앞에서??
뮤직플로우라이브클럽
- 아싸핑🍀 에디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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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트라이포트에서 뮤직플로우라이브클럽을 즐기고 왔답니다! 트라이포트는 부평역 인근에 위치한 라이브 클럽으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공연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시원한 맥주를 주문하고 자리에 앉자, 곧이어 공연이 시작되었는데요. 뮤직플로우라이브클럽은 문화도시부평과 인천음악창작소, 부평구문화재단의 지역 뮤지션들의 앨범 제작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번에 새롭게 발표하는 곡들을 무대에서 선보이는 자리에요.
10월 4일 공연에는 뮤지션 이찬주, 박민혁, 더웜스가 출연했는데요. 달달한 보컬의 싱어송라이터 이찬주, 박민혁님의 공연 그리고 지친 직장인들의 어깨까지 들썩들썩 움직이게 만드는 컨츄리 밴드 더웜스의 공연까지!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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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역>의 주인공은!
부평 뮤지션
'COBY(코비)'
지금 만나러 갑니다.
- 카미핑🧀 에디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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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이 음악의 도시인 건 알겠는데, 그렇다면 이 음악의 도시에서 활동하는 뮤지션은 누가 있는지 궁금하시죠?
그래서 제가 누가 있는지 디깅해보았더니! 엄~~청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이 있더라구요! 역시 음악의 도시 부평 답죠?
그중에 문화도시부평과 함께한 이력이 있는 COBY(코비) 아티스트를 만나고 왔어요! COBY(코비) 아티스트가 누군지 궁금하다면?! 여기를 클릭해서 커몽커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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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공간역>!
혹시 부개도서관
'뮤직라이브러리'에
가보셨나요?
- 액티핑😉 에디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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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다양한 음악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인 "부평구립 부개도서관"은 음악자료 특화 도서관으로 한국 대중문화의 발상지로 평가받고 있는 부평의 특성을 살려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요.
특히 문화도시부평에 발을 맞추어 도서관 내 음악자료실을 설치하고, 관련 도서와 음반을 보유하고 있다고 해요. "부평구립 부개도서관" 내 음악자료실(뮤직라이브러리)은 2층 종합자료실 내에 위치하고 있어요. 그곳에 해외 음악부터 국내 음악까지 다양한 종류의 LP 판이 진열되어 있고,
LP 판을 직접 들어볼 수 있는 LP 플레이어와 CD 플레이어까지경험할 수 있다고 하는 데요.
자세히 보고 싶다면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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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굴포천천히
10.12(토) 11:00~18:00
부평 굴포누리 기후변화체험관 일대 |
MAKE ART NOT WAR
부평에 그래피티 벽을 허하라
그래피티 작업을 허용하는 시설물 외벽 공개모집
10.17(목)까지 접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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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폭신 콘서트 10.20(일) 15:00
부평공원 소나무광장 일대 (관람료 무료) |
오디오 라이브, 바이날 라이프
10.04(금)~11.15(금) 기간 내 회차별 상이
디지털뮤직랩 사운드스튜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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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찐스의 음악팀,
디깅 바이브(Digging Vibe)와 함께 한
온통플로우부평! 님은 어땠나요?
온통플로우부평과 뉴스찐스에게 ‘나 이런 음악, 뮤지션, 공연 알려주고 싶어!’라고 한다면, 여기에 의견을 남겨주세요! 응원과 칭찬, 후기 등등 어떤 이야기이든 언제나 환영해요🌸 그럼 저희 뉴스찐스는 더 재밌고 알찬 소식을 들고 다음 주 금요일 오후 5시에 또 찾아올게요~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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